(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리턴’박진희가 신성록에 김형묵의 채무를 이행하라는 내용증명을 건네줬다.
22일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오태석(신성록 분)을 만난 최자혜(박진희 분)가 한 장의 서류를 건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태석은 최자혜를 보며 “최자혜 변호사 같은 분 만나는 것은 언제나 반가운 일이다. 그런데 생각이 많아지더라. 왜 날 만나자고 했을까. 설레었나?”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최자혜는 오태석에게 서류를 건넸다.최자혜가 건넨 서류는 오태석이 김병기(김형묵 분)에게 주기로 한 20억원을 지급하라는 채무 이행 내용증명서였다.
이를 보고, 오태석은 놀랐고 김학범(봉태규 분)에 전화해 화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2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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