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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그남자 오수’ 김소은, “어제 새벽 4시…멍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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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소은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김소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새벽 4시#졸려#멍소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촬영현장에서 병원 침대에 앉아 멍하게 있다.
 
특히 그의 피곤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ㅠㅠㅠ어떡해 괜찮아요?”, “피곤해도 예뻐..”,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은 인스타그램
김소은 인스타그램

 한편 김소은이 3월 방송 예정인 OCN ‘그남자 오수’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OCN 새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 드라마다.
 

김소은은 ‘그남자 오수’에서 솔직하고 화끈한 정의의 사도같은 지구대 순경 역을 맡았다.
 
‘그남자 오수’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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