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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복,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로 올림픽 첫 출전…‘2000년생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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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이강복이 올림픽 첫 출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이강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처음으로 나가는 올림픽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합니다 내일 오후 1시 남자 예선전 지켜봐 주세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강복은 2000년생으로 올해 19세다.

이강복 / 이강복 인스타그램
이강복 / 이강복 인스타그램

16세이던 지난 2016년, 제70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슬로프스타일 남자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늘(20일) 오후 1시 15분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진행된 올림픽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런1에서는 5.80으로 25위를 차지했다.

이강복이 출전하는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런2는 오후 2시 18분부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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