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일본 스노보드 국가대표 히라노 아유무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히라노 아유무는 14일 오전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히라노 아유무는 런1에서 35.25점으로 9위, 런2에서 95.2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런3에서 43.25점을 받으며 금메달을 내줬다.
이와 함께 히라노 아유무의 인스타그램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6월 히라노 아유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셔츠에 면바지, 모자로 편하게 코디한 히라노 아유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메카지룩의 정석을 표현한 그의 패션 센스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8년생인 히라노 아유무는 한국 나이로 올해 2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4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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