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희준의 아내 이혜정이 ‘토크몬’에 나와 임신계획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 이혜정이 배우이자 남편 이희준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임신 계획을 깜짝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달달하네요”, “보기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최근 시어머니가 2세에 대한 언급을 하셔서 시어머니께 “‘오빠한테 애기하세요’라고 했다”면서 카메라를 향해 “오빠도 이제 준비됐다고 했거든요. 준비됐죠?”라고 박력 넘치게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 2016년 4월에 결혼했다.
이혜정은 농구 선수 출신 모델이다.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프로농구 리그에서도 활약했다. 에스팀 소속으로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이희준은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드라마 스테이지-낫 플레이드’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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