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리상자 이세준이 제자와 함께 듀엣곡을 발표했다.
제이홀릭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8일, 가수 이세준은 본인이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제자들과 함께한 앨범 '이별하는 길' 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별하는 길'은 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작사, 작곡, 연주까지 모두 직접 담당하여 그 의미가 깊다.
작곡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한현주가 작사하고, 윤유리가 작곡한 '이별하는 길'은 이별을 앞둔 두 남녀가 각자의 다른 상황을 이야기하는 듀엣곡으로 이별을 아련하게 담고 있는 발라드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 듀엣으로 참여한 김태련은 22살의 어린 나이 답지 않은 깊은 감성과 미성으로 이세준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가요계의 멋진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기꺼이 함께한 이세준과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멋진 곡을 탄생시킨 이들의 도전.이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듣는 사람의 귀를 사로잡는 스승 이세준과 제자 김태련이 함께한 슬픈 발라드 '이별하는 길'. 현재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