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래퍼 정상수가 또 만취 난동으로 논란이 되며 그의 과거 행적도 재조명됐다.
지난해 4월 정상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정상수가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바로 귀가했으며 현재는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3달 뒤인 지난해 7월 5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상수를 폭행·재물손괴·업무방해·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어 그 달 18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쇼미더머니3’ 출신 래퍼 정상수를 특수폭행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연이은 음주 폭행 사건이었다.
당시 정상수는 새벽 3시쯤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4%로 면허 정지 수준이다.
특히 일방통행인 도로를 역주행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이 비켜주지 않는다며 시비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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