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육대’ 오마이걸이 양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6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는 여자 양궁 결승전이 펼쳐졌다.
결승전에 오른 팀은 오마이걸과 구구단.
오마이걸은 유아, 비니, 승희가 경기에 나섰고 구구단은 나영, 세정, 혜연이 경기에 나섰다.
처음에는 구구단이 앞섰지만 오마이걸이 차분하게 한 점 한 점 따라갔다.
경기 결과 오마이걸이 여자 양궁 금메달을 차지했고, 구구단은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오마이걸의 우승에 우는 팬의 모습도 방송에 나와 관심을 모았다. 그야말로 가수와 팬이 함께 감격을 나누는 순간이었다.
지난 15일엔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가 시청률 7.1%을 기록하며 개막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5일) 방송된 ‘설특집 2018 아육대’ 1부는 6.2%, 2부는 7.1%(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6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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