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스켈레톤 규칙 및 16일 경기 일정은?
16일 오전 윤성빈과 김지수는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켈레톤은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겨울에 짐을 운반하기 위하여 썰매를 이용하던 것에서 유래된 터보건(Toboggan)의 한 가지다.
1884년 생모리츠에서 처음으로 경기가 열린 뒤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는 제2회 1928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하지만 그 위험성 때문에 후일 정식종목에서 제외됐다.
그러다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에서 열린 제19회 대회부터 여자 종목도 추가되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다시 채택됐다.
스켈레톤은 썰매형 속도 경기 종목의 하나다. 이 종목은 머리를 앞에 두고 엎드린 자세로 1,200m 이상 경사진 얼음 트랙을 질주하는 경기다.
1위윤성빈(50.18, 종합 2:30.53)
4위김지수(50.51, 종합 2:32.17)
이에 4차 주행 기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어 저녁 8시 20분부터는 여자 스켈레톤 1, 2차 주행이 펼쳐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6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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