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더’에서는 고보결이 이보영에게 빨리 도망치라고 말했다.
15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마더’에서는 수진(이보영)이 혜나(허율)을 유괴한 사실을 알게된 현진(고보결)은 수진(이보영)에게 전단지를 내밀었다.
현진(고보결)은 수진(이보영)에게 언니 확신해? 그보다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고? 그 여자가 앞으로 좋은 엄마가 될 수 없다고 확신해?라고 물었다.
이어 “언니 이건 납치고 불법이야 언니는 사실상 사회생활이 끝났어, 하지만 경찰에 잡힐 경우 엄마는? 언니 최대한 빨리 도망쳐. 절대 잡히면 안돼 알지?”이라고 말했다.
수진(이보영)은 떠나기 전에 친엄마 홍희(남기애)를 만나서 “다 기억났다”라고 말했고 홍희는 수진을 계단에 밀친 남편을 살해한 사연을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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