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네덜란드 스타선수 출신 스피드스케이팅 한국 대표팀 보프 밥데용 코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9일 올림픽 개막식때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의 밥데용 코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밥 데용 짱~!!!”, “훌륭한 스승아래 훌륭한 제자”, “밥 데용 코치님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밥데용 코치는 김민석(성남시청)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자 가장 먼저 달려가 포옹하며 환호했다.
김민석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하는 그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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