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리턴’에 새롭게 합류한 박진희가 환경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박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쌀겨로 만들어 100% 자연분해 되는 비닐봉지... 그럼 비닐봉지라고 해도 되려나...?! 친환경 성분이지만 자연분해가 안되믄......#지구사랑 #환경 #자연분해 #친환경 #똑똑한소비 #래코드 을마전에 48시간안에 자연분해되는 샴푸도 찾았어요!!!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구사랑 #환경보호 하는 #엄마 될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희가 쌀겨로 만든 친환경 봉지를 들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선 찾아볼 수 없던 그의 새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악플 신경쓰지 마시고 끝까지 잘 해내세요”, “임신중이라고 아는데 너무 대단하세요~”, “진희씨는 촬영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최근 주연 배우 고현정과 제작진의 불화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결국 고현정이 하차하며 그 대신 박진희가 투입, 지난 14일 밤 첫 방송으로 네티즌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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