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와 함께 “얘들아 카메라를 좀 봐 주지 않을래?”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연아가 평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과거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카메라를 좀 봐 주지 않을래? #평창2018 #PyeongChang2018 #2018평창동계올림픽 #Olympics #마스코트 #수호랑 #Soohorang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반다비 #Bandab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들고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초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미모 열일중이시군여!!!!!”, “다시 피겨하는거 보고싶어요ㅜㅜㅜㅜ 그때 정말 아름다웠는데 ㅎㅎ”, “연아언니 이번 평창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할게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지난 2003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금메달은 물론 각종 홍보대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