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필모가 손현주는 오래된 술 친구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필모는 주량이 무한대에 가까운 소주 애호가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필모는 “학교 다닐 때 동기 중 술을 제일 잘 마셨다”며 “양주는 싫고 대폿집에서 파는 소주나 막걸리가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필모는 “친구는 깊고 좁게 사귀는 편이라 술 마시는 멤버가 정해져 있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첫째 형으로 나온 손현주씨와는 아주 오래된 술 친구”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싱글남 이필모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손현주가 이필모의 외모부심에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손현주는 이필모를 향해 “스스로를 너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이필모는 “잘생긴 건 맞잖아”라고 맞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4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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