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면서 그의 근황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1월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잘 부탁해 아이야 다 잘 될꺼야 모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2018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지드래곤은 자신의 애완견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아련한 그의 표정에 시선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늘 응원합니다”,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YG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보도자료에서 “지드래곤이 27일 현역 입대를 확정했으며 당일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입대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대학원 진학과 박사과정 신청, 해외공연 등을 이유로 입대를 미뤄왔다.
하지만 병역법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만 30세가 되는 올해 안에는 입대를 해야 한다.
지드래곤은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으로 데뷔해 현재 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4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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