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길었던 하룻밤…논란의 불씨 당겼던 SNS 근황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SNS가 이슈가 됐다.

손나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부은 얼굴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음식점에 앉은 채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이 사진은 여러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먼저, 손나은이 앉아있던 테이블 위해는 담배 한 갑이 놓여져있었다. 이는 손나은 옆에 있던 것 만으로도 많은 논란을 키웠다.

하지만 이내 소속사 측은 “손나은의 것이 아닌 함께 동석한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가 하면 손나은의 휴대폰 케이스에 적힌 GIRLS CAN DO ANYTHING이란 문구가 논란을 일으켰다.

이 문구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페미니스트를 대변하는 문구가 아니냐며 SNS 댓글로 언쟁을 벌였다.

해당 문구는 한 패션 브랜드에서 내놓은 슬로건으로도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