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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오상진, 욕망이 부른 현실판 사랑과 전쟁19 ‘페이스오프 살해 사건의 엽기적인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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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오상진이 내연남의 얼굴을 남편으로 바꾼 엽기적인 사건 기사를 소개했다.
 
13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 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MC와 신아영 특별MC가 나와서 ‘욕망이 부른 현실판 사랑과 전쟁19’ 라는 주제로 기사를 보도했다.

 

tvN ‘프리한19’방송캡처
tvN ‘프리한19’방송캡처

 

전현무는 헐리우드 스타 킴 베이싱어와 알렉 볼드윈의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딸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에게 비방했고 알렉 볼드윈은 딸에게 협박에 가까운 폭언을 했다는 기사를 전했다.
 
1위 기사로 선정된 오상진은 페이스오프 살해 사건의 전말을 소개했다.
 
부인은 내연남과 남편을 살해한 후에 내연남의 얼굴에 염산을 뿌리고 남편인 척 연기를 하게 했다.
 

하지만 오상진은 “평소 고기를 즐겨먹던 남편이 환자식으로 나온 양고기 스프를 먹지 않아서 의심을 하게된 시어머니는 지문조회를 요청했고 부인의 자백을 해서 전말이 밝혀졌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otvN 방송‘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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