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추자현, 우블리 부부의 따뜻한 동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추자현, 대한 사회 복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팔불출 남편 우블리가 동행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대한사회복지회 위촉된 추자현과 우블리의 아이들과 함께 하는 동행하는 시간이 방송됐다.
한 복지관에 방문한 추자현 우블리 부부는 처음엔 이 곳의 아이들과의 대면이 어색해보였다.
하지만 평소 장난끼 많고 천진한 우블리의 매력에 아이들도 한 명 두 명 씩 빠져들기 시작했다.
낯선 사람인 추자현과 우블리에게 낯을 가리던 아이들은 오감 놀이를 위해 공수된 대형 튀밥에 대한 계기로 우블리에게 마음을 열었다.
우블리는 튀밥을 맛있게 먹으며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함께 튀밥을 먹으며 격하게 친해지는 사이가 됐다.
우블리는 친해진 아이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장난도 쳐가며 장차 좋은 아빠가 될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들에게 추자현과 우블리를 두고 한 명을 선택해 더 좋은 사람에게 튀밥을 주는 재미있는 신경전을 벌였을 때도 우블리의 완승이었다.
추자현은 이 모습마저도 흐뭇해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네명의 아이들은 후원에 대한 도움 요청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다.
추자현은 홍보대사가 된 후 알게 된 것들을 이날 방송에서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고아 아이들이 입양수가 적다는 것을 언급하며 우리의 시선이 머물지 못했던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호소했다.

추자현은 방문했던 복지관의 아이들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밝다는 것에 긍정적인 표현을 했다.
또한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의 인내심과 사랑으로 돌보는 정성을 칭찬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는 매주 월요일 저녁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