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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김사랑, 여신 미모 과시 “행복한 일요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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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일요일 보내요(Have a nice Su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여신머리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모습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갈수록 예뻐져요”, “진짜 최고네”, “멋지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데뷔해 영화 ‘남남북녀’, ‘라듸오 데이즈’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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