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키스 준이 ‘더유닛’에서 남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남자 최종 1위를 차지한 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이 속한 유닛B의 첫 번째 팀은 ‘Dancing with the Devil’ 무대를 꾸몄다.
준은 16만 5309표를 차지해 1위 자리에 올랐다.
방송 후 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02.11 아까 많이 당황해서 말 못했었는데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해주신 덕분에 1등을 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뽑아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 유닛B형들 동생들 친구들 너무 멋진 사람들 만나서 기분이 너무 좋고 다들 너무 고마웠어!! 이 추억은 마음속 깊숙한 곳에 꼭 간직할께요!!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유닛’ 로고를 배경으로 앉아 있는 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준은 ‘더유닛’ 파이널 무대에서 파란 머리로 염색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준이 속한 유닛B와 유닛G 최종 18인은 오늘(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