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울메이트’에서 김숙의 청담동 쑥하우스에 홈셰어를 하게된 필리핀 쌍둥이 자매들의 모습이 나왔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OLIVE,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숙의 청담동 쑥하우스을 방문한 필리핀 쌍둥이 자매들이 김숙과 눈썰매장에 가게됐다.
쌍둥이 자매들은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자라서 꿈에 그리던 겨울 놀이인 눈썰매를 타게 되어 연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은 자매들이 입은 옷을 보고 “아무래도 춥겠다. 롱패딩을 입자”라고 말하며 자신의 롱패딩을 내놓았다.
이어 김숙은 “평소에 야외방송을 많이 해서 롱패딩이 많다”라고 했고 자매들은 김숙의 패딩과 모자를 써 보았다.
또 도깨비 촬영지인 ‘월정사 전나무숲길’ 방문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된 ‘서울메이트’는 토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0 2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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