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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스노우보드 중계전 방문한 러시아는 ‘영하 59.6도’…‘눈썹도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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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스노우 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전 중계를 맡은 박재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에 이목이 모였다.
 
최근 박재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혹시 방금 춥다고 하셨나요? 영하 59.6도 #러시아 #russi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민은 완전 무장을 한 옷차림이 하얗게 얼었으며 그의 속눈썹 마저 하얗게 얼어 붙었다. 
 

어마어마한 추위를 짐작케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박재민 인스타그램
박재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마이갓!! 저게 정말 실제 온도야??? 어머나 세상에”, “다재다능함에 반했습니다 스노보드 경기해설 넘 잘하셔요”, “언제나 몸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재민은 스노우보드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과거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서울시 대표 스노우 보드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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