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정해인과 박해수가 함께한 투샷이 새삼 화제다.
지난 1월 19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감빵생활 현장에서 감빵생활을 함께 하신 감독님과 모든 스탭분들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선배님들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고 촬영 기간동안 행복했습니다. 2상6방 ❤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과 박해수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훈훈함을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2017년 11월 방송을 시작해 2018년 1월 18일을 끝으로 종영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감옥을 배경으로 미지의 공간 속의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출연 배우들의 호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슬기로운 감빵생활’ 속 출연 배우들은 시청자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으며 다시 한 번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8년 정해인, 박해수를 비롯해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역들이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1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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