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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이슬비, 지금은 해설위원…선수시절 깜찍한 미모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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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컬링요정으로 불렸던 이슬비가 이제는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슬비는 지난 2014년 소치올림픽 당시 깜찍한 외모와 승부사적 기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슬비가 소속된 경기도청은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로, 한국 컬링 역사상 첫 올림픽에 출전.

세계선수권 4강이라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또한 이슬비는 160cm의 아담한 체격에 깜찍하고 순수한 외모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링 이슬비/ 뉴시스 제공
컬링 이슬비/ 뉴시스 제공

 

특히 이슬비는 고교시절 고등학교 컬링부가 해체되면서 유치원 교사로도 일한 이색 경력을 지닌 바.

특별한 경력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후 이슬비는 결혼에 골인. 지난해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하다, 12월 31일자로 은퇴했다.

한편 이슬비는 최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한국-핀란드 컬링 믹스 더블 경기에서 컬링 용어와 경기 규칙을 차분하게 설명하며 여유 있는 중계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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