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민호와 수지의 재결합설에 대한 공식입장이 나왔다.
이민호 소속사 측은 9일 “수지와의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같은 날 한 매체가 이민호와 수지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며 재결합설을 제기했기 때문.
이에 수지가 앞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민호를 언급했던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수지는 “데이트는 얼마나 자주하냐. 일주일에 한 번? 이주에 한 번?”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연신 웃음만 보였다.
그런가 하면 수지는 10년 후 를 묻는 질문에는 “아마 결혼 했을 것 같다”며 “31살에 하는 게 사장 좋다는 점을 봤다”라고 덧붙였다.
이민호를 언급하면서 연신 쑥쓰러워하는 수지의 모습에 일각에서는 부러움이 더해졌다.
한편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대체 복무.
수지는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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