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최신 엔진의 완전히 다른 차원의 비주얼 표현…‘화제’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피파온라인4가 최신 엔진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게임플레이와 정보가 가득해졌다.

8일 피파온라인4는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포털검색어 실시간 검색어에 하루 종일 올라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파온라인4가 출시되며 이번 최신 엔진의 경우 완전히 다른 차원의 비주얼 표현이 가능해졌고, 이를 통해 실제 중계를 보는 듯한 게임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경기장 역시 실제와 흡사한 모습으로 제작했다. 

레알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시작으로 게임 속 실제 경기장의 모습이다.

경기장 내부 또한 완전히 달라졌다. 실제 축구장의 열기를 그대로 옮겨 오기 위해 관중은 물론 카메라맨, 심판을 현실적으로 구현했다.

수비 시스템도 완전히 업그레이드 됐다. 공이 가는 경로를 미리 차단하거나 격렬한 몸싸움을 통해서 움직임을 저지하는 등의 새로운 수비 방식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플레이를 뽐낼 수 있다. 또 진화된 AI와 그 움직임으로 유기적 팀플레이가 가능하다.

새로운 엔진을 통해 선수는 물론 공의 움직임도 더욱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선수들의 세레미니도 실제와 더욱 비슷해졌다.

호날두의 호우, 포그바의 댑 외에도 많은 세레모니들이 추가되어서 골을 넣은 후의 즐거움이 더해졌다.

날씨의 표현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하여 더욱 몰입감 높은 화면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