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송이 기자) 혁오밴드 오혁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오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just have to do what I have to do.”라는 글과 함께 사 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혁은 분홍색 스크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분홍 배경과 대조되는 흑청 패션, 초록색으로 염색한 머리와 운동화의 ‘깔 맞춤’을 선보여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오혁에게만 가능한 패션”, “키위 소년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혁은 혁오밴드의 리더이자 보컬, 기타를 담당하고 있다. 혁오밴드는 2014년 EP 앨범 ‘20’으로 데뷔, 이후 ‘22’, ‘23’을 발매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7 1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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