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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김의성 공중파 진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오늘 첫 방…나꼼수의 활발한 방송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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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오늘 오후 11시 20분에 주진우 시사인 기자와 영화배우 김의성이 진행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오늘 방송 내용은 크게 3가지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승계 작업과, 석유공사의 캐나다 정유시설 투자로 1조원 이상 손실을 본 사건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유로 의심받고 있는 다스(DAS)에 대한 것이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주진우와 김의성이 공동 진행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주진우와 김의성이 공동 진행
 
다스와 관련해서는 이미 주진우 기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적한 결과를 보도해 왔고, 다스와 관련된 수사는 이미 상당 부분 진행중이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유라고 볼 수 있는 많은 증언과 증인이 확보된 상태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홈페이지
 
김어준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SBS 블랙하우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봉주는 SBS FM 정봉주의 정치쇼를 진행하고 있고, 김용민도 SBS FM에서 김용민의 뉴스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까지 공중파에 진출하게 된다.
 
김어준, 주진우, 정봉주, 김용민 모두 나는 꼼수다를 추진했던 멤버들이다.
 
나꼼수의 멤버들의 활발한 방송활동을 보면 상전벽해라 할만하다.
 
오늘 방송을 통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작업의 문제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석유공사 투자건 및 다스 소유주 문제 등이 어떻게 방송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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