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이태성이 다이어트 매니아임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이태성과 정소영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태성은 신인시절 야구를 했던 다부진 몸매 때문에 오디션에 낙방하는 것을 계기로 다이어트에 몰입한 일화를 공개했다.
2주만에 10kg도 감량했던 이태성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공개를 했다.
오른손으로 먹으면 전두엽에서 고기를 집으라는 식으로 자신이 선호하는 음식을 집으라는 명령을 내린다며 이를 위해 왼손으로 밥을 먹었던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이 말을 들은 패널들은 일리가 있다며 놀라워 했지만 조세호의 말은 달랐다.
자신도 왼손 다이어트를 해봤는데 왼손으로 젓가락질 하는게 불편해 나중에는 포크를 사용하게 되더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했다.
또한 조세호는 왼손다이어트에 대한 일화를 더 들려줬다.
나중엔 왼손으로도 젓가락질하는게 편하진다며 점점 더 왼손쓰는게 편해진다고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이태성 또한 “맞다”며 나중엔 왼손 젓가락질로 콩도 집을 수 있게 된다며 조세호의 말에 공감을 했다.
이태성은 이 방법 외에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남자는 굶기부터 시작한 후 운동을, 여자는 운동부터 시작한 후 굶기를 해야 한다며 일리있는 꿀팁을 내놓아 패널들의 호감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2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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