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태성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 어워즈 MC로 변신한다.
4일 소속사 더퀸AMC는 이태성이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K-Model Awards & Asia 美 Awards(이하 ‘케이 모델 어워즈’)’ 진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케이 모델 어워즈’는 올해 13번째를 맞이하는 ‘2018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2018 Asia Model Festival)’의 일환으로 한해 동안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최고의 한국모델 및 아시아 뷰티 관련 아티스트, 산업계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드라마부터 CF, 패션쇼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지난 2011년 ‘제 6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과 첫 인연을 맺었다.
그 후 ‘2016 맥심 케이 모델 어워즈’ MC로 두 번째 인연을 맺은 그는 특유의 센스 있는 말재주와 능숙한 진행 솜씨로 시상식을 완벽하게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그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과 세 번째 인연을 맺고, 다시 한 번 ‘2018 케이 모델 어워즈’ 무대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최고 시청률 40%를 돌파했던 국민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의 활약부터 이번 ‘케이 모델 어워즈’까지 다재다능한 배우 이태성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태성이 MC 무대에 오르는 ‘K-Model Awards & Asia 美 Awards(케이 모델 어워즈)’는 5일 코엑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