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배우 정태성의 친동생이 가수 성유빈으로 알려져 새삼 화제다.
성유빈은 지난 2007년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에 앞서 2003년 안산시 청소년 가요제 금상, 2004년 별망성예술제 대상 등 일찍이 자신의 노래 실력을 세상에 알린 바 있다.
2007년 ‘눈을 감아도’로 데뷔한 성유빈은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솔로 활동에 주력하던 그는 지난 2012년 밴드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하기도.
이어 지난 2017년 10월 tvN 예능 ‘수상한 가수’에 등장해 다시 한 번 이름을 알렸다.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형 이태성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이다.
KBS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회차 방영분에서 시청률 44.2%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태성과 성유빈. 2018년 올해 더욱 활발한 활약을 펼칠 형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바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2 0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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