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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김래원, 교통사고로 전복사고 났지만 멀쩡하게 일어나 진짜 불사신 됐나?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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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흑기사’에서 김래원이 교통사고로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샤론(서지혜)은 기억상실증에서 깨어나서 수호(김래원)와 해라(신세경)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KBS2 ‘흑기사’방송캡처
KBS2 ‘흑기사’방송캡처
 
 
샤론(서지혜)은 베키(장미희)에게 “나를 갖고 놀았다. 그 댓가는 치뤄주게 하겠다”라고 말하며 서슬퍼런 표정을 지었다.
 
또 수호(김래원)가 차가 전복되는 큰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나왔다.
 
수호는 크게 사고가 나서 차가 뒤집어졌고 지나가던 학생들이 경찰에 신고하려 휴대폰을 꺼냈다.
 
그때 수호가 전복된 찻속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2 ‘흑기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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