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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유이, 성북동 대저택에서 인지도 굴욕 “제 아버지가 김성갑 감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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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유이와 임수향이 성북동에서 밥동무로 나섰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유이와 임수향이 서울 성북동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의 밥동무가 됐다.
 
jtbc‘한끼줍쇼’방송캡처
jtbc‘한끼줍쇼’방송캡처
 
 
이들은 어두운 골목과 대저택에 떨리는 가슴으로 벨을 눌렀고 임수향은 “이 집은 방에서 대문까지 30m야”라고 말했다.
 
유이는 벨을 누르고 이름을 밝혀도 자신을 알지 못하자 다급한 목소리로 “야구 좋아하세요? 제 아버지가 김성갑 감독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저택 안에서 집 주인이 “들어오세요”라고 말하며 나왔고 이경규를 보자 “난 도시어부 때문에 이경규씨가 좋은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이의 밥동무인 강호동이 들어 가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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