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첼시 선수 바추아이가 세사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바추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br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추아이는 세사르 아스필리 쿠에타와 함께 엄지 손가락을 든 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추아이 가나????”, “오바메양 때문에 연쇄이동 하는건가여?? 오늘 디데이인데 ㅋㅋㅋㅋㅋ”, “바추아이 솔직히 콘테 밑에서 주전자리 뺏기고 그래서 가능성이 잇음”, “요새 폼이 좋긴 한 것 같은데 이적 할라나 모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스널이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날 초미의 관심사인 피에르 오바메양, 올리비에 지루, 미키 바추아이의 릴레이 이적에 방향키를 쥔다.
아스널이 오바메양과 이적이 확실히 되자 도트르문트는 지루를 임대를 포함하길 원해 틀어지는 듯도 했다.
최근 타깃형 공격수를 원하는 첼시가 지루의 완전영입을 추진하기 시작하자 도르트문트는 첼시서 입지를 잃은 바추아이를 점찍었다. 그리고 아스널에 바추아이가 도착해야 오바메양 협상이 끝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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