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드라마 ‘크로스’가 화제다.
31일 tvN ‘크로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만난다.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고경표, 진이한, 조재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크로스’는 tvN의 첫 장르물로 영화 ‘블라인드’의 최민석 작가, OCN ‘터널’의 신용휘 PD가 함께 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크로스‘는 지난 29일 방영해 3.7%로 시작했던 시청률이 3.9%로 상승했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재밌다”, “언제 월요일 오지”, “역시 tvN은 장르물”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첫 회 방송에서 복수를 향해 질주하는 강인규와 그를 막으려는 고정훈의 대립이 그려졌다.
강인규는 자신이 살린 이길상이 아버지의 장기를 적출한 의사였음을 알고 분노했다.
이는 높은 긴장감을 끌여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1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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