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한 골프웨어 화보를 통해 상큼 발랄한 미소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프랑스 한 골프웨어가 이하늬와 함께한 2018 봄∙여름(S/S) 시즌 브랜드 컨셉과 아트북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 해당 모델로 활동 중인 이하늬는 이번 까스텔바작 화보에서 본인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바탕으로, 비비드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바작 라인’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투어 라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프리미엄 아트 화보를 완성했다.
이는 ‘전통으로의 회귀(Return to Origin)’를 컨셉으로 비둘기, 왕관, 하트 등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이 평소 즐겨 그리는 아트워크를 활용해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한 독창적인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코랄 핑크와 레드 등 봄을 연상하게 하는 상큼한 컬러에 유니크한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특유의 환한 미소와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골프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블랙 티셔츠에 슬림한 화이트 팬츠를 레이어드해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 스포츠 활동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룩을 연출했다.
특히 이하늬는 상큼 발랄한 포즈부터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포즈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이하늬는 드라마, 예능,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작년 연말에는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장녹수 역으로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예인(藝人)으로서의 장녹수를 다양한 각도에서 재조명했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