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친절한 기사단’에 김보연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첫 영업에 나선 기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사들은 첫 손님을 찾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이수근X윤소희, 김영철X마이크로닷으로 팀을 나눠 직접 손님 모시기에 나섰다.
이수근, 윤소희는 갑자기 공항에 등장한 김보연과 우연한 만남이 성사됐다.
두 사람의 등 뒤로 한 여성이 다가와 아는 척을 했고, 뒤돌아 본 윤소희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여성의 정체는 다름 아닌 김보연이었다.
김보연은 “딸과 해외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집에 모셔다드리겠다”며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김보연은 활짝 웃으며 “프로그램이 잘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을 보내고 자리를 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30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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