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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 프로레슬러 정식 선수생활 “WWE 활동에도 관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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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UFC 론다 로우지가 WWE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29일(한국시간) 해외 외신 사이에서는 “UFC 전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WWE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식입장이 발표됐다.
 
론다 로우지는 최근까지도 WWE에게 관심을 보인 바. WWE 부사장 폴 리베스크는 한 매체를 통해 “론다 로우지는 WWE 활동에 관심이 있다. 로우지가 링에 서고 싶어 한다면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기회를 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었다.
 
론다 로우지는 UFC 여성 밴텀급 초대 챔피언으로 지난 2015년 11월 홀리 홈의 하이킥을 맞고 KO로 져 타이틀을 빼았겼다.
 

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이후 지난해 12월 아만다 누네스에게 TKO로 진 뒤 옥타곤에 오르지 않고 있었다.
 
한편 론다 로우지의 계약 금액은 아직 발표되지 않아 이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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