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UFC 222의 크리스 사이보그와 야나 쿠니츠카야가 맞붙는다.
4일(한국시각) 사이보그는 쿠니츠카야를 상대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여성 페더급 2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쿠니츠카야는 인빅타 FC 벤텀급 챔피언 출신으로 현재 10승 3패 1무효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사이보는 지난 2005년 1패 이후 현재까지 19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괴물이다.
지난해 토냐 에빈저를 격파하고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바. 홀리홈을 상대로 1차 방어전 승리까지 따냈다.
과연 UFC 222 이번 주인은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4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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