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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최승현, 2017 최악의 연예인 불명예…‘자숙=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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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빅뱅 탑 최승현이 2017년 최악의 논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한 커뮤니티사이트에서는 ‘2017년 최악의 논란에 휩싸였던 연예인’ 설문조사가 진행, 탑이 1위로 이름을 올렸다. 그의 표는 2만 5157표 중 2711표(10.8%)로 1위.
 
이어 유아인과 JYJ 박유천이 선정됐다. 그뒤로도 샤이니 온유, 뉴이스트 강동호, 슈퍼주니어 강인 최시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마약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탑. 그의 선택은 군대였다.
 

탑/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탑/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탑은 26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용상 공예관에서 약 7개월 만에 군복무를 재개했다. 논란이 있던 뒤, 다시 복귀한 것.
 
탑의 군복무는 520일. 의경으로 근무했던 4개월을 제외한 나머지 일수를 공익 요원으로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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