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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예슬, ‘라디오 로맨스’ 다슬 役으로 합류…통통 튀는 매력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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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신예 서예슬이 ‘라디오 로맨스’에 합류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감성 로맨스.

​서예슬은 극 중 ‘라이징 스타’ 다슬 역으로 캐스팅 돼 윤두준, 김소현과 호흡을 맞춘다.

다슬은 얼굴도 맑고, 뇌도 맑고, 감정도 맑은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매번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는 얄미운 캐릭터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다.

서예슬만의 산뜻한 에너지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예슬 / 엘엔컴퍼니
서예슬 / 엘엔컴퍼니
 
그간 다수의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서예슬은 2017년 KBS2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소은자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와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마쳤다.

이런 서예슬이 이번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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