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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남편 서현철의 생일 서프라이즈 선물 반응은?…‘하염없이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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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싱글와이프’ 정재은이 서현철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눈물을 흘렸다.
 
과거 ‘싱글와이프’에서는 남희석 아내 이경민, 이천희 아내 전혜진, 김창렬 아내 장채희, 서현철 아내 정재은의 일탈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은은 10년 전 연기했던 신주쿠 신 국립극장을 찾아 함께 일했던 배우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과정에서 정재은은 일본 배우들에게 남편 서현철의 근황을 알리기 위해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싱글와이프’ 방송 캡쳐
‘싱글와이프’ 방송 캡쳐
 
서현철은 영상통화를 통해 생일을 맞은 정재은을 위한 케이크를 준비한 모습에 정재은은 눈물을 흘리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서현철은 “옷 담았던 가방 바닥에 지퍼가 하나 있는데 그걸 열면 생일카드 있어”라고 말하며 추가 서프라이즈를 선보였다.
 
이에, 정재은은 감동받은 듯 연신 눈물을 쏟으며 감동한 모습이다.
 
정재은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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