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승준과 혼인신고하러간 영애가 당황한 사연은?

(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영애와 규현은 서로 호칭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tvN‘막돼먹은 영애씨’시즌 16에서는 영애와 승준이 혼인신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혼인신고를 하던 영애와 승준은 동사무소에서 무릎을 끊은 승준의 모습을 보고 프로포즈를 하는줄 착각하고 한껏 기대를 한다.
 
그러나 500원 동전을 주웠다며 해맑게 웃으며 일어나는 승준의 모습에 영애는 당황해 한다.
 
이날 영애는 승준의 동생인 규현에게 도련님이라고 호칭 정리를 하였지만 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애는 도련님이라고 님자를 붙이면서 존칭어를 썼지만 반면 규현은 영애에게 님자를 붙이지 않고 형수라고 칭해 영애는 서운함을 표했다.
 
영애네 가족은 영애의 결혼식때문에 고민하며 심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tvN‘막돼먹은 영애씨’시즌 16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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