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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귀순병사 오청성, 北 특이 동향 없어”…그런데 사망사건에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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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귀순병사 오청성 씨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판문점을 통해서 북한 귀순병사 오청성 씨에 대한 정보를 확인했다.

이어 탈북 이후 북한 동향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23일 동아일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오청성 씨가 북한에서 범죄에 연루됐다는 진술을 정부 합동 신문반에 확보해 진위를 파악 중이다.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실에서 강석호 위원장 주재로 국가정보원의 현안보고를 듣는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2017.11.16. 뉴시스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회 회의실에서 강석호 위원장 주재로 국가정보원의 현안보고를 듣는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2017.11.16. 뉴시스

오청성 씨는 합동신문반의 신문 과정에서 “북한에서 범죄를 저질렀는데,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라고 스스로 밝혔다고 한다.

이같은 사시이 전해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헐ㅋㅋㅋ살인? 대박”, “돌려보내야 하는거 아니냐” 등 부정적인 반응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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