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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의혹’ 안현수, 러시아 올림픽 출전 불가 당시 “개인출전에 강경한 입장”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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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오는 2월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한국시각) 스포츠 익스프레스 등 러시아 언론들은 안현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평창올림픽 출전 가능자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과거 러시아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출전 불가를 결정할 당시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 됐다.
 
지난해 12월 JTBC ‘뉴스룸’에서는 안현수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ioc는 러시아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출전 불가를 결정했다.
 
이는 러시아의 선수 약물 사용 문제에 대한 최고수위의 징계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안현수는 이번 인터뷰에서 “이런 결정이 내려지자 당황스럽다”며 “하지만 지금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에서 개인출전에 대해 강경한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좀 누그러진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안현수는 러시아의 개인출전에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지만 결국 명단에서 제외되며 출전이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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