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이상득 전 의원이 국정원 특활비와 관련해 수사선상에 오르게됐다.
22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보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국정원 특활비용이 없었으므로 현재 문제가 안되는 것이라 주장해왔다.
그러나 상황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 국정원 특활비를 유용했던 정황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역시 특활비 수수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액수나 경위는 좀더 조사가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국정원 특활비가 이상득 전 의원에게 흘러간 정황은 포착된 상태라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상득 전 의원에까지 특활비가 들어간 이유는 그가 이른 바 ‘상왕’ 이었기 때문이었을 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JTBC ‘뉴스현장’ 은 매주 월-금 오후 2시 30분에 방영된다.
22일 방송 된 JTBC ‘뉴스현장’ 은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보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국정원 특활비용이 없었으므로 현재 문제가 안되는 것이라 주장해왔다.
그러나 상황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 국정원 특활비를 유용했던 정황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역시 특활비 수수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액수나 경위는 좀더 조사가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국정원 특활비가 이상득 전 의원에게 흘러간 정황은 포착된 상태라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상득 전 의원에까지 특활비가 들어간 이유는 그가 이른 바 ‘상왕’ 이었기 때문이었을 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2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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