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MBC 정오뉴스’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들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국정원 관계자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특수활동비가 이 전 의원 측으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정오뉴스’는 월~금 낮 12시에 방송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국정원 관계자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특수활동비가 이 전 의원 측으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2 1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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