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최수린이 최윤영과 마주칠 뻔했다.
19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오나라(최수린)가 최고야(최윤영)과 마주칠 뻔 한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저녁 준비를 하기 위해 마트에 들러 장을 봤다. 이때 마트 직원의 실수로 카트가 밀려 내려가 최고야가 다칠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 최고야는 이어폰을 꽂고 물건을 고르는 데 집중하느라 카트를 전혀 신경쓰지 못했다.
오나라와 함께 마트에 들렀던 민지석은 우연히 이 모습을 보고 황급히 달려가 최고야를 구했다. 깜짝 놀란 최고야는 민지석의 품에 안겼다는 사실에 수줍어했다.
멀리서 두 사람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된 오나라는 여자의 정체가 최고야인 줄도 모르고 그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앞서 최고야는 오나라에게 자신의 부탁을 외면할 경우 아끼는 조카에게 실체를 폭로하겠다며 몇 차례 경고해왔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오나라(최수린)가 최고야(최윤영)과 마주칠 뻔 한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저녁 준비를 하기 위해 마트에 들러 장을 봤다. 이때 마트 직원의 실수로 카트가 밀려 내려가 최고야가 다칠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 최고야는 이어폰을 꽂고 물건을 고르는 데 집중하느라 카트를 전혀 신경쓰지 못했다.
오나라와 함께 마트에 들렀던 민지석은 우연히 이 모습을 보고 황급히 달려가 최고야를 구했다. 깜짝 놀란 최고야는 민지석의 품에 안겼다는 사실에 수줍어했다.
멀리서 두 사람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된 오나라는 여자의 정체가 최고야인 줄도 모르고 그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앞서 최고야는 오나라에게 자신의 부탁을 외면할 경우 아끼는 조카에게 실체를 폭로하겠다며 몇 차례 경고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9 2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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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