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지상렬이 전 여자친구 이야기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19일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제작진은 21일 방송분에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함을 알리면서 그와 관련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밤도깨비’에는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상렬은 곧 다가올 50세를 맞이해 ‘오순잔치’ 열 계획을 밝히며, 리허설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홀로 오순잔치를 준비하는 지상렬을 발견한 정형돈은 “과거 러시아인 여자친구가 있지 않았냐?”고 물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지상렬은 과거 다양한 국가의 여성들과 만났던 경험을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미리 즐기는 오순 잔치를 하러 온 지상렬은 평소 달걀 마니아로 알려진 만큼 멤버들에게 다양한 달걀요리로 신세계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9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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