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테디가 표절 논란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작곡법이 눈길을 끈다.
테디는 과거에도 수차례 표절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가 작곡한 빅뱅의 ‘맨정신’,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 등에 표절 의혹이 제기됐으나 당시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테디의 작곡법을 언급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테디의 작곡법’이라는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해당 영상에는 테디가 과거 ‘투애니원TV’에서 투애니원의 데뷔곡 ‘Fire’의 작곡법을 설명하고 있다. 테디는 “비가 오는 날 뻗어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드르뜨 뜨르뜨 뜨르뜨따’하고 멜로디가 들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가 신디사이저로 들리고 ‘둥뚜둥뚱 둥뚜둥뚱둥’ 이런 소리가 생각이 났다”면서 “앉자마자 10분 만에 만들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9 1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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